신년컬럼, 희망의 새해, 힘차게 그리고 멋지게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독자제위, 그리고 위대한 국민 여러분,
2026년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햇살이 온 나라를 따뜻하게 비추듯,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희망과 용기가 가득 차오르기를 소망합니다. 설날은 단순히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 그리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서로에게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 전통 속에는 ‘함께’라는 가치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크고 작은 도전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국민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헌신, 그리고 일상의 성실함이야말로 이 나라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2026년은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 속에서도 우리는 흔들림 없이 우리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연대, 공정과 상생의 가치 위에서 더 단단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노력한 만큼 보람을 느끼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설날의 따뜻한 밥상에서 나누는 떡국 한 그릇처럼, 우리의 공동체도 서로를 채워주는 존재이기를 바랍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돌아보고, 작은 배려와 격려를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눔과 연대의 힘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사랑하는 독자제위 그리고 위대한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몸과 마음 모두 평안하시고, 가정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품고 있는 꿈과 계획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더 밝은 내일로 나아가겠습니다.
윤석민 논설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