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논설위원장 컬럼, 특명 민주당을 먹어라!

윤석민 논설위원장 컬럼, 특명 민주당을 먹어라!

 

민주당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대선에 이재명후보를 필두로 야권의 주자인 윤석열후보에 저항했지만, 몇개월이 지난후 결과는 여실히 중과부적으로 들어났다. 실제 대선 투표의 표심은 별반 차이가 없는 각축간의 형세 였지만,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거대여당과 행정부를 이끌던 거함 민주당은 200여석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형세에서 졸지에 좌초위기를 방불케 할정도로 위기감을 내외적 요인들로 인해 만들어지고 있는 시점에 야당이던 국민의 힘은 여당이 되어 이제는 보란듯이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쟁취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자당의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킨 공로가 적지 않지만, 문제는 2년후로 다가온 총선의 거대한 파도를 선점하겠다는 의욕을 다방면에서 보여주고 있는 형국이다. 이무슨 시대착오적인 선거캠패인을 통해 참담한 패배를 한 민주당의 지금 형국은 거대한 파도에 선 일엽편주의 모습들이 연상되는것도 민주당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우가 되어야 할진데 과연 그 2년후에 모습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민주당은 어떤 길을 들어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략 짐작이 어렵지 않게 되는것도 일견 사실일 것으로 보인다.

 

본 논설위원장이라면 이럴때 사정없이 민주당을 먹어버리는 전략을 구사하겠다. 물론 접수한 민주당은 온전히 국민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낡은 구습과 매너리즘 그리고 자파우선주의에 매몰되어 있는 당내 유력 계파간의 분쟁이나 정쟁은 모두 1500도 용광로에 녹여버리고

새로운 강하고 치명적인 그러나 국민 앞에서는 한없이 겸허하고 부드러운 전사의 창과 방패과 되어 우국충정의 깃발을 드높이 올려  다음번 총선에서 200석을 차지 할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나갈수 있는 파죽지세의 형국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민주당에 희망의 불씨가 남아있기에 본 논설위원장이 우국충정을 향한 결단은 수면 아래로 남겨 두겠지만, 그 이유는 일단 우상호체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덧 중진의 단계를 넘어 180여석에 가까운 거대여당을 책임질 정도로 정치적 삿바의 무게가

가일층 무억워진 우상호가 깃발을 들고 나섰기 때문에 이단은 우상호를 필두로 총력 단결을 해야 하기때문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의 거대한 증인이고 당사자이고 많은 국민들이 드꺼운 태양을 피해 휴식처로 삶아야할 그런 아우라와 품을 만들에 국민에 한없이 봉사하는 우국충정의 정당으로 재건되어야 할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본 논설위원장이 민주당을 먹어서 국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주는 역사적 소임을 해보고자 한다는 생각이 있음을 먼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해 본다.

 

220616285767-민주당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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