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논설위원장 컬럼–방탄소년단은 멋지게 군대 갔다와라.

기자는 방탄소년단을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다. 적어도 자의적으로 말이다. 그러나 기자는 오늘 눈물을 흘렸다.

한 유투버가 편집해서 만든 작은 쇼트 필름, 방탄소년단에 대한 그것,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남 그리고 백악관에서 바이든대통령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불과 몇십초짜리 짧은 그것이었다.

문재인 방탄1

그것은 기자에게는 충격 과 전율 그리고 감동 그자체 였다고 할수 있다.

오늘이래로 과거 백년동안 그 어떤 정치인들에게서도 어떤 권력자들에게서도 어떤 고위공무원들이나 어떤 군 고위장성 혹은 우리 사회 그 어떤 사람들에게서도 거의 느끼기 힘든 그것을 느낀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아마도 감동이라고 하는것 같다. 그리고 그 감동에는 눈물이 필연적으로 따른다. 때로는 슬픔에 그러나 대부분은 기쁨의 눈물이 될것이다.

솔직히 수년전에 기자의 지인이 참고로 그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일컬어 지는 예술가이다. 그 지인이 방탄소년단을 높은 예술적 완성도로 칭찬할때도, 너무 멋지다고 인간적으로 엄지척을 할때도 기자는 아직 방탄의 진실과 실체를 몰랐던 것이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데 이해할수 없었고, 이해가 안되는데 남들이 하는데로 무작정 좋아하기로 따라한다는 것은 어떤 교육계 저명한 식자가 말했던 ‘ 개돼지 ‘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에 적어도 이성과 그넘어 지성 그리고 좌우에 감성과 사랑이라는 무기를 탑재한채로 좀더 지켜 보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 오늘 바로 이순간.

지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직간접적으로 이 멋진 청년들을 지켜본 바로는, 우리는 아니 기자는 적어도 방탄소년단의 7명의 청년들이 참으로 위대한 기록을 대한민국의 역사의 한자리에 남겼다는 그것도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수십억의 전세계인들을 미소짓게 했다는 그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에 이제는 기자도 이제는 당연히 엄지척을 할수 있게 되었다.

아들들아, 멋지게 군대를 다녀오려므나. 지금은 그길이 힘들고 아득해서 멀고 때로는 고통스럽게 느껴질지라도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많이 아픈 사람이 아니면 대부분의 정상적인 청년들은 군대를 다녀와야하는것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너희들중에서 장관이 나올수도 있고 너희들 중에서 대학교 총장이 나올수 있고 너희들 중에서 대통령이 나올수도 있기에 이제는 그 원대한 마음의 뜻을 크게 세우고 그를 실천하기 위해 하나의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훈장을 가슴에 달고 다시 와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아저씨는 생각한단다.

그 유명한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도 군대를 갔다오고 정치에 투신 미국의 전설적인 대통령이 되어 미국의 역사에 멋진 대통령으로 남아 있듯이 케네디에 혹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에 버금가는 예술가로서 너희들의 작은 역사를 만들어 멋지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아들로서 임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

오랜 기간동안 방탄을 키워주었던 부모님들과 가족들 모두 방탄소년단을 지지하고 응원할것이다.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소속사에서도 방탄을 키워 대한민국 안보의 든든한 방탄지킴이로 만들어 더욱 강한 완전체로 만들어줄수 있다면

잛게는 소속회사의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연예산업 전반에 팽배했던 병역기피의 안좋고 부끄러운 선례를 타파하는 좋은 기여를 할수 있을 것이다. 합당한 이유로 군대를 못간사람들에데헤서는 이해와 관용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사람들의 얼굴과 이미지를 본다면 적어도 방탄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7명의 천사들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넘어 세계평화와 인류의 평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아저씨도 수많은 아미중의 한명이 되어 너희들을 응원하고 지켜줄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약속한단다. 부디 건강하고 멋지게 대한민국의 아들로서 의무와 책임 그리고 헌신에 수많은 아미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란다.

윤석민 논설위원장.

보도본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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