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 목포 ) 건립 위한 넥슨재단 후원금 50 억 원 약정 유치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 ( 목포시 , 보건복지위 ) 이 넥슨재단으로부터 ‘ 전남권 ·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 가칭 ) 건립을 위한 후원금 50 억 원 기부 약정을 이끌어냈다.
5일 오후 , 판교 넥슨 본사에서 열린 ‘ 전남권 ·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 가칭 )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 에서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과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은 약 3 년간 50 억 원의 기금을 목포중앙병원측에 기부한다는 내용을 협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도 참석해 목포중앙병원에 기부를 결정한 넥슨재단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측을 격려했다.
목포시 석현동 목포중앙병원에 들어설 센터는 부지면적 12,023 ㎡ , 지상 3 층 지하 1 층 24 병상 ( 낮병동 )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 재활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근무할 계획이다 . 총 72 억 원 ( 국비 및 지방비 ) 의 예산을 들여 내년 하반기 중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 코로나 19 이후 건설공사비와 자재비 등이 급등해 최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보도본부/편성국/정치부/국회팀/정당반/담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