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 국회 ‘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 위원 선임 – 기업과 정부의 이해관계를 조정한 성과 높이 평가받아

군산 첨단산업특화단지 유치 위해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 ( 전북 군산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이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14 일 선임됐다 .

오늘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제 1 차 전체회의가 열렸고 위원장과 간사가 선임됐다 .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는 반도체 , 이차전지 ,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한 투자촉진 , 인력양성 , 규제개혁 , 금융지원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 ·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3 년간 역임한 신 의원은 지난 해 9 월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며 당 내 산업전문가로 인정받았다 .

이번 임명은 신영대 의원이 전북도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군산을 지역구로 두며 군산조선소 재가동 , 군산형일자리 조성 등 기업과 정부의 이해관계를 조정해온 것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

특위는 올해 11 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신 의원은 군산을 이차전지 , 반도체 등 미래산업의 집약지로 만들기위한 방안 모색에 주력할 예정이다 .

신영대 의원은 “ 첨단전략산업은 우리 산업의 핵심 부문으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최근 군산 새만금 산단에 이차전지 대표기업들이 입주하며 군산이 첨단특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 며 “ 군산 첨단산업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국회 특위차원에서 역할을 하겠다 ” 고 밝혔다 .

보도본부 편집국 정치팀 국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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