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씨 , 민주당 정당 대표로 참석해 윤대통령의 ‘ 쌍특검법 ’ 거부권 행사 규탄 연설

– 서영교 최고위원 “ 윤 대통령의 쌍특검 거부권 행사는 이해충돌 방지와 직권남용에 해당 ”

대회 후 광화문역 인근 – 종각역 – 안국동사거리 – 인사동길까지 행진 , 서울 시민들 적극 호응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 일 ( 토 ) ‘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 이 주최한 < 거부권 남발 , 윤석열 정권 거부한다 ! 심판대회 !> 에 더불어민주당 정당 대표로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남발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했다.

이날 심판대회는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렸으며 ,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서영교 최고위원이 참석 , 정의당에서는 김종대 비대위원 , 진보당에서는 윤희숙 상임대표 등 약 300 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

서영교 최고위원 ( 서울 중랑갑 국회의원 ) 은 단상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 특검을 왜 거부하는 겁니까 죄를 지었으니 특검을 거부하는 겁니다 . 진상을 밝히고 조사하면 감옥에 가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 라고 한 발언을 짚으며 “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 윤석열 대통령은 특검을 왜 거부하는 것인가 ?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의 진상을 조사하고 밝히면 감옥에 가게 되니까 거부하는 것이다 .” 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한 말로 거부권의 문제를 지적했다

편성국

정치부

국회팀

정당반

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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