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숙씨, 국내·외 전문가들과 기후재난 관련 정신건강 문제 대응방안 모색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월 12일(금) 국립정신건강센터(11층 열린강당)에서 기후재난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전문가를 모시고‘기후재난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하여 폭염, 산불 및 해수면 상승 등의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재난을 겪은 인구집단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 우울증 등 정신과적 증상을 더 많이 경험한다는 연구결과*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기후 변화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등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에서 고조되고 있어 이번 국제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다.

보도본부

편성국

사회부

정책팀

보건 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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