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논설위원장–시작하는한동훈호순항하길바란다.

윤석민논설위원장–시작하는한동훈호순항하길바란다.

“정부여당이면서도 지난총선에서 대패했는데,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전당대회에서 그토록 팀킬을했는데 적지 않은 내홍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대도 국민의힘의 차기주자는 한동훈뿐 아닌기요?”

 

이번에 전당대회를 마친 국민의힘은 새로운 선장으로 한동훈을 선출했다. 40% 후반대의 참여율중 과반이 훨씬넘는 60%이상을득표한 한동훈후보가 여타대권주자급후보들을물리치고

새로운 국민의힘당대표에선출되었다. 다른당대표주자들이 원했던,결선투표는없었지만,경선기간중보여준국민의힘내알력과이전투구와같은치열한경쟁은국민의힘당원은몰론민주당사람들까지흥분하게만들었다.

 

비록아직까지는업무초반이지만.한동훈신임당대표는제일먼저현충원을 동료들과찾았고,이어서윤대통령과만찬을겸한당정.책임자들끼리의 소통의시간을가졌다.대통령실내외의전언에의하면만찬장은 시종일관화기애애하며,덕담을주고받는자리였다고 한다.

이런소리를들으면국민들은반갑다.대통령과당대표가 부딫힌다거나,여당대표와야당대표가으르렁거린다는모습을보면많은식자들은물론,일반국민들에이르기까지답답하고우울해진다.

 

비록한동훈신임대표가아직까지는청치초보이지만,바로그점이많은국민의힘당원들에이율배반적으로신선함으로다가서며어필한것같다.나경원원희룡등당중진급인사들모두베테랑이지만,경선내내보여준한동훈표신선함은정가의작은소용돌이를만들기에부족함이없었다.

 

뭐든시작이반이다.실질적으로 한정당의대표라는것은차기혹은차차기대권주자급으로인식되는게우리정치권의현실이다.이를미루어볼때한동훈신임당대표는이제검사로서의인생은정리하고

정치인으로서의새로운라이프가시작된것이라고볼수있다.아무튼건승을빈다.

 

어려운일있으면 어려워하지말고많은질문을해서지혜로운정치인의길을가는것이한동훈표새로운정치의패러다임이 되어야할것이다.

-민심의현장이궁금한 정당대표자들의인터뷰신청받습니다.

이재명,한동훈,조국,그외원외정당대표님들모두환영합니다.

TEAMNEWSK@GMAIL.COM

자두드립시다.자.경청합시다.

국민이원하는것들을.

(사진)  한동훈 (c)

 

윤석민논설위원장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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